마다가스카르, 희토류 채굴 프로젝트 승인

에너지 퓨얼스의 사장 겸 CEO인 마크 찰머스(Mark Chalmers)는 "마다가스카르 정부의 금지령 해제는 톨리아라 희토류, 티타늄, 지르콘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제 회사는 현장 개발 및 기타 기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사회 프로그램 재건, 추가 광산 계획 및 엔지니어링, 주요 광물 자원 기지 확장, 기타 필요한 법적 조치 추진 등 톨리아라 프로젝트를 진전시키고 긍정적인 재무 투자 결정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활동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콜로라도주 레이크우드에 본사를 둔 에너지 퓨얼스는 호주 퍼스에서 중질 모래 사업도 운영하는 선도적인 우라늄 생산업체입니다. 우라늄 외에도 미국 내 유일한 재래식 우라늄 가공 시설인 유타주 화이트 메사 공장에서 바나듐과 의료용 동위원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에너지 연료는 현재 톨리아라 부지에서 희토류 광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이 주재하는 마다가스카르 각료회의가 톨리아라에 대한 중단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회사는 이 세계적인 중요 광물 프로젝트의 개발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2026년까지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재건하고 필요한 기술, 환경 및 사회적 활동을 발전시키는 것이 포함됩니다.

찰머스는 "마다가스카르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재정 및 기타 조건을 수립하고, 개발 활동을 진행하며, 호스트 커뮤니티, 마다가스카르 국가 및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톨리아라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운영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너지 연료는 2024년 호주에 본사를 둔 희토류 광산업체 Base Resources를 인수하여 톨리아라의 채굴권을 확보한 데 이어 2022년에는 브라질의 Bahia 희토류 프로젝트를 인수했으며, 호주에 본사를 둔 Astron과 공동으로 Donald 희토류 및 광물 모래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 중입니다.

일메나이트, 루틸, 지르콘 등 티타늄과 지르콘 광물을 채굴할 수 있는 톨리아라 광업 면허는 2019년부터 조건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면서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양해각서, 투자 계약 또는 기존 법률 개정과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에너지 연료는 이제 정부와 협력하여 희토류 원소 생산을 기존 채굴 면허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찰머스는 베이스 리소스가 케냐에서 11년 동안 티타늄과 지르콘 사업을 운영하면서 확립한 원칙과 관행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톨리아라 프로젝트는 마다가스카르 미래 경제의 '왕관 보석'이자 글로벌 청정 에너지 전환의 리더이자 아프리카에서 지속 가능한 채굴의 모델이 될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라며 톨리아라의 잠재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전 세계 광산 프로젝트 평가 분야에서 45년의 경험을 쌓은 Chalmers는 톨리아라를 "미국의 기존 시설에서 처리할 예정인 희토류 원소를 포함해 수십 년간 상당한 양의 중요 광물을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광산 프로젝트"라고 설명했습니다.